배우♥가수 부부 탄생! 나인뮤지스 조가빈, ♥황민수와 4일 결혼..축가는 '드라마'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조가빈과 뮤지컬 배우 황민수가 웃음과 눈물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황민수와 조가빈은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열렸고, 축가는 신랑 황민수,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불렀다.
조가빈과 황민수의 결혼은 지난 8월 24일 알려졌다. 조가빈은 열애설도 없이 10월 결혼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가빈은 "함께한 4년 동안 다투는 순간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한순간도 빠짐없이 자존심보다 제 감정을 먼저 다독여주고, 미안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는 한없이 따뜻하고 사랑 많은 이 사람과 함께라면 앞으로의 모든 날들을 힘을 내서 잘 걸어갈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다"라며 결혼 결심 이유를 밝혔다.
또한 황민수에 대해서는 "여태 앞만 보며 그저 열심히만 달려왔던 저에게, 너무 완벽하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과 유연하게, 부러지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 사람"이라며 "가끔은 옆도 뒤도 돌아보며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지혜롭고 섬세한, 본인의 삶과 일에도 늘 진심인 단단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황민수 또한 조가빈에 대해 "부족한 제 자신을 언제나 묵묵히 채워주었던 사람이고 무엇보다 언제나 제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라며 " 늘 이상적인 꿈을 꾸는 저에게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했다"고 결혼 이유를 밝혔다.
조가빈의 결혼으로 나인뮤지스는 현아, 성아, 민하, 금조에 이어 또 한명이 유부녀가 됐다. 이날 결혼식에서 히트곡 '드라마'를 축가로 부른 나인뮤지스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조가빈의 결혼을 축하했다.
조가빈과 황민수는 1991년생 동갑내기다. 조가빈은 2014년 그룹 네스티네스티로 데뷔한 뒤 1년 후인 나인뮤지스에 합류했고, 2019년 나인뮤지스 활동 종료 후 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 등에 출연했하는 등 프리랜서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황민수는 2015년 뮤지컬 ‘라이어 타임’으로 데뷔한 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세종, 1446’, ‘어린왕자’, ‘더 픽션’, ‘파가니니’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