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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October 31, 2026

장동혁 “이 대통령, 장병 실종·건물 붕괴에도 라운딩···황제골프 넘어 민폐골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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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회·정부·조직위원회 공동선언문 선포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회·정부·조직위원회 공동선언문 선포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골프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 정도면 ‘황제골프’ 수준을 넘어 ‘민폐골프’”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은 해군 장병이 실종돼 죽어갈 때도, 건물이 무너져서 어르신들의 생명이 위태로울 때도, 골프 라운딩을 멈추지 않았다”며 “대통령 일가가 ‘민폐 가족’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또한 과거 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골프 연습 의혹을 비판한 발언을 소환하며 “‘제정신 박힌 대통령’이라면 적어도 그런 날은 골프를 멈췄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대통령에게 사적 일정이 있느냐’, 이 정권 야당 시절의 단골 레퍼토리 아닌가”라고도 날을 세웠다.

장 대표는 이어 “제주도 전국체전 간 김에 황제골프 치고 올 계획을 세웠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그런데 그날 부천 공장 화재가 발생하면서 황제골프 계획이 꼬인 모양”이라며 “급하게 일정을 취소하고 복귀하느라 1호기 출발이 지연되면서 234편의 항공기가 지연됐다. 부산 갈 비행기가 인천으로 가는 황당한 일까지 벌어졌다”고도 주장했다.

장 대표는 그러면서 “‘국민을 배신하는 그들을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자’. 이 대통령의 2024년 발언, 그대로 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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