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써? 서울에 ‘첫눈’ 내렸다···작년보다 26일 빨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3도까지 떨어진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서울에서 올가을 첫눈이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약간 날렸다.
올가을 서울의 첫눈은 지난해보다 26일, 평년보다 12일 이른 것이다. 전국에 기상관측망이 확충된 1973년 이후 여섯 번째로 이른 것이기도 하다.
서울의 강설 기준은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의 관측 요원이 육안으로 눈을 확인하면 눈이 내린 것으로 본다.
이날 수도권과 강원에 비, 경기 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다. 저녁에는 충남북부와 충북 중북부, 경북 북부에도 비가 내리겠다. 비는 늦은 밤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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