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의 모든 것, 맛보고 즐기세요”···‘2026 원주 만두축제’ 23일 개막
‘2025년 원주 만두축제’ 당시 축제장 주 무대 인근에 많은 인파가 몰려 있다. 원주시 제공
강원 원주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원주천과 문화의 거리,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2026 원주 만두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시장에서 한 판, 즐거울 만두!’다.
원주천을 중심으로 문화의 거리와 중앙동 전통시장까지 축제 공간을 연결해 방문객이 축제와 시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영수증 리워드, 스탬프 투어, 글로벌만두존,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축제 방문객의 발걸음을 전통시장 곳곳으로 유인할 계획이다.
‘원주 만두존’에서는 사전 품평회를 거쳐 선정된 15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만두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원주의 다양한 만두를 맛보며 각 업체의 개성과 특색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글로벌 만두존’에서는 세계의 만두 문화를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 ‘만두 빨리 빚기 경연대회’를 비롯해 만두 탑 높이 쌓기 경연대회, 원주천 낙화놀이, 정지선 셰프의 라이브 쿠킹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원주시청·원주역·댄싱 공연장 등 주요 거점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3개 노선을 운영하는 등 방문객 편의를 위한 교통 대책도 마련했다.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만두를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전통시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의 공간과 콘텐츠를 구성했다”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맛있는 만두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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