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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13, 2026

“전기차·고성능차 선택지 확대”…콘티넨탈, 타이어 규격 650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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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고성능차 선택지 확대”…콘티넨탈, 타이어 규격 650개 추가 [사진 제공=콘티넨탈타이어]

“전기차·고성능차 선택지 확대”…콘티넨탈, 타이어 규격 650개 추가 [사진 제공=콘티넨탈타이어]

콘티넨탈타이어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전기차의 중량·출력 증가에 맞춰 초고성능 타이어의 신차용·교체용 제품군을 확대한다.

콘티넨탈타이어는 2027년 말까지 18in 이상 초고성능(UHP) 타이어 규격을 650개 이상 추가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주력 콘티넨탈 브랜드와 세컨 브랜드인 제너럴타이어에서 차량 특성과 주행 환경에 맞는 제품을 늘릴 계획이다.

콘티넨탈 브랜드의 글로벌 승용차 타이어 판매에서 UHP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약 49%에서 2025년 약 62%로 13%포인트 높아졌다. 콘티넨탈이 판매하는 전체 브랜드 기준으로도 같은 기간 41%에서 55%로 증가했다.

대표 제품인 ‘스포츠콘택트 7’은 출시 이후 국제 타이어 비교 테스트 29회 중 27회에서 상위 3위 안에 들었다. 회사는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의 제동 성능, 안정적인 핸들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도 판매되는 이 제품은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포함한 고성능 차량용으로 개발됐으며 18~24in 규격으로 공급된다.

콘티넨탈은 스포츠콘택트 7을 포르쉐·아우디·BMW·메르세데스-벤츠·폭스바겐 등의 일부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고 있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대표는 “국내 운전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선택지와 높은 수준의 주행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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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2027년 말까지 UHP타이어 규격을 650개 이상 확대하며 경쟁을 강화합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벤투스 등 초고성능·전기차용 타이어 라인업을 통해 고성능 차량 수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경쟁사의 규격 확대는 신차용 공급 및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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