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충북 고령층 무임교통카드 ‘충북시니어패스’ 출시

신한카드가 충북 지역 만 65세 이상 고령층을 위한 무임교통카드 ‘충북시니어패스’를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7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충청북도,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와 충북시니어패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신용한 충청북도지사,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시니어패스는 충북 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경로자가 수도권의 서울·인천·경기 지하철과 경전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교통카드다.
중앙선 복선화와 중부내륙선 개통, 오송역 활성화 등으로 충북과 수도권 간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수도권 전철을 이용하는 충북 지역 고령층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수도권 지하철 등을 이용할 때 일회용 무임승차권을 별도로 발급받아야 했지만 충북시니어패스를 이용하면 이 같은 절차를 줄일 수 있다.
버스나 택시 등 유료 교통수단은 선불 교통카드를 충전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카드는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신한카드 전용 ARS(080-850-0483)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발급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신한은행 계좌가 필요하다.
신한카드는 서울·인천·충남·대구·부산 등에서 시니어 교통카드 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약 38만명의 충북지역 고령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충북지역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포용금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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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산하 신한카드가 충북 고령층 38만명을 대상으로 충북시니어패스를 출시했습니다.
수도권 전철 무임 이용과 선불 교통카드 충전을 결합해 충북도·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와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지자체 협력 확대 과정에서 고령층 대상 서비스의 이용 범위와 운영 비용 관리가 변수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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