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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9, 2026

LG, 오늘부터 한 달 간 전 계열사 사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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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대표가 25일 서울 중구 남산리더십센터에서 열린 사장단 회의에 참석한 사장단에게 속도감 있는 AX 추진을 당부하고 있다. LG제공

구광모 ㈜LG 대표가 25일 서울 중구 남산리더십센터에서 열린 사장단 회의에 참석한 사장단에게 속도감 있는 AX 추진을 당부하고 있다. LG제공

LG가 19일부터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사업보고회를 열고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 전략을 점검한다.

LG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이 주재하는 이번 사업보고회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전자 계열사를 시작으로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등 화학 계열, LG유플러스, LG CNS 등 통신·서비스 계열 순으로 약 한 달 간 진행된다.

사업보고회에는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올해 사업 성과와 내년도 사업계획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사업 협력 성과와 후속 실행 계획에 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LG는 올해 엔비디아와 AI 팩토리, 피지컬 AI, 모빌리티 분야에서 협력을 구체화했으며, MS와도 AI 인프라 전반에 걸쳐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LG는 지난 9월 사장단회의에서도 AI 팩토리, 피지컬 AI, AX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 성과와 전략을 점검했다. 구 회장은 당시 “AI 미래 승부처에서 이길 수 있도록, 사장단이 빠른 속도와 집요한 실행력을 갖춰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LG는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목표로 분기별로 사장단회의를 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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