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서 장보고 2000포인트 받자…강북구, ‘손목닥터9988’ 전용 커뮤니티 운영[서울25]
강북 전통시장 건강플러스 챌린지 포스터.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가 서울시 건강관리 플랫폼 ‘손목닥터9988’에 강북구 전용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건강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커뮤니티는 ‘손목닥터9988’ 앱에 가입한 뒤 거주지나 활동 지역을 강북구로 설정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걷기 순위를 조회하거나 다양한 유형의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활동을 할 수 있다.
구는 커뮤니티를 통해 걷기와 전통시장 방문, 건강한 식생활을 하나의 미션으로 묶은 복합형 챌린지인 ‘강북구 전통시장 건강플러스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챌린지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다.
기간 내 15만보를 걷고, 강북구의 백년시장·강북북부시장·우이시장·수유전통시장 중 한 곳 이상에서 방문해 채소를 2종 이상 구매해 사진으로 인증하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구는 미션을 달성한 참여자 중 1000명을 추첨해 손목닥터9988 2000포인트를 지급한다.
구는 지역 특성을 살려 다양한 챌린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10월에는 ‘빠르게 걷기 챌린지’와 가공식품 영양표시를 사진으로 인증하는 ‘영양표시 인증 챌린지’를, 11월에는 ‘북한산 백운대 정상 등반 챌린지’와 ‘북한산 둘레길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손목닥터9988을 통해 구민들이 걷기를 생활화하고 지역의 전통시장과 북한산 등 일상 공간을 건강 활동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한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며 “강북구 곳곳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지역의 매력도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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