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해양환경 이동교실' 중부내륙권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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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대전·세종·충북 등 중부내륙권에서도 '해양환경 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갖춘 교육 차량과 전문 강사가 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 남해권에서 시작해 수도권, 서해권, 동해권으로 운영 지역을 넓혀왔다. 해마다 참여 인원은 2만명에 달한다.
중부내륙권에도 추가됨에 따라 전국 5개 권역에서 운영하게 됐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에서는 가상현실(VR)과 게임 등을 활용해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바다와 해양환경을 배울 수 있다. 학생은 기기를 직접 조작해 해양생물의 서식지와 생태계를 살펴보고, VR로 바닷속을 체험하게 된다.
중부내륙권 교육은 초등학교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등 교육기관은 오는 12일부터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 누리집(https://edu.merti.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ljglor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1일 11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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