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 버스파업…“비상수송대책 철저 준비”

나만의 AI 비서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노사가 15일 마지막 협상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도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시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를 대비해 무료 셔틀버스(전세버스) 투입, 지하철 증편 운행 및 막차 연장시간 확대 등 비상수송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는 자치구 관내에서만 운영했던 무료 셔틀버스를 시 차원에서 운행해 주요 간선도로에 투입, 수송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지하철은 비상시 출퇴근 시간대 증회 운영 시간을 과거 시행했던 각 1시간에서 2시간으로 연장한다고도 설명했다.
서울시와 산하 공공기관에서는 유연근무제도 시행할 예정이다.
관내 초·중·고교에는 등교시간 조정을 요구하고 민간 기업체에도 재택근무와 유연근무 시행을 독려한다. 시는 교육청과 서울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에 공문을 발송하고 협조를 구했다.
홍보와 안내 또한 강화한다. 파업 시행에 앞서 지난 14일 서울시 홈페이지 등에 미리 비상수송대책 운행 노선도를 게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시내버스 노사가 합리적인 대안에 이를 수 있도록 서울시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동시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셔틀버스 투입, 지하철 증편 등 비상수송대책도 철저히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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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일이 다가오면서, 노사는 15일 마지막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시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를 대비해 무료 셔틀버스 운행과 지하철 증편 등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유연근무 제도 시행을 공공기관에 권장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안 마련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파업에 대비한 준비도 철저히 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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