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8월 고용 16만2000명 ‘깜짝 증가’···실업률 4.1%
지난달 19일(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열린 농산물 직거래 장터(파머스 마켓)에서 한 손님이 농산물을 쇼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의 8월 고용 증가세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4일(현지시간)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6만2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만3000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실업률은 4.1%로 한 달 전 수준을 유지했다. 전문가 예상치(4.1%)에도 부합하는 수준이다.
로이터통신은 “8월 미국의 고용 증가세가 가파르게 반등하고 실업률은 4.1%로 제자리를 유지하면서 노동 시장의 안정세가 지속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이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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