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군위 첨단산단 입주수요 조사…사업 타당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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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
(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대구시는 군위 제1첨단산업단지 사업 타당성 확보를 위해 시행 예정자인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함께 입주수요 조사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산업단지 입주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의 실제 수요와 필요한 부지 규모를 파악해 이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 지방공기업평가원에 타당성 검토를 의뢰할 계획이다.
조사는 미래모빌리티, 인공지능(AI)·로봇, 반도체, 기계·전자부품, 항공 부품·MRO, 방산·항공 방위 등 6개 주력 유치업종을 중심으로 한다. 수소, ICT 융복합 및 첨단 업종전환 산업 관련 기업과 물류 시설 수요도 함께 살펴본다.
주요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 기업별 입주 의향과 희망 면적, 입주 시기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투자계획과 추가 부지 수요도 파악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기업별 입주 희망 면적과 입주 시기 등에 대한 분석을 거쳐 타당성 검토 자료에 반영할 예정이다.
군위 제1첨단산단은 군위군 소보면 일원 약 500만㎡(약 152만평)에 사업비 1조5천억원이 투입돼 단계별로 조성될 예정이다.
군위는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사업이 추진 중이며, 대구∼경북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광역교통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나웅진 대구시 신공항건설단장은 "철도, 공항 등 광역 교통 인프라를 갖춘 군위 첨단산단이 대구 발전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5일 09시3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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