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김정난, 4년 주기로 연애한다더니 “이젠 끝..호르몬 자체가 안 나와”

24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 김정난과 재즈 디바 웅산이 출연했다.
문세윤은 50대 싱글인 두 사람에게 가족들에게 결혼 재촉을 받지는 않는지 질문했다. 김정난은 “아버지는 작년에 돌아가셨다. 돌아가시기 전에도 결혼보다는 ‘외롭지 않냐’라고 물어보셨다. 안 외롭다고 하면 ‘그러면 됐어’ 하셨다”라고 말했다. 웅산은 “저는 그 말 못 들은 지 5년 넘은 것 같다. 포기하셨다”라고 덤덤하게 답했다.
연애 스타일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김정난은 불나방, 웅산은 감금형이라고 말했다. 김정난은 “내가 죽는 건 생각 안 하고 좋으면 직진했다. 한 사람에게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지금은 호르몬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 제 삶이 조용하면서도 다이내믹하게 흘러간다. 누굴 만날 시간도 별로 없다. 유튜브, 드라마 촬영, 고양이 돌보기, 집안일도 해야 한다”라며 연애와 결혼에 크게 마음이 없다고 밝혔다.
김주하는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안 믿는다. 누가 나 좋다고 하면 ‘응 만나자’ 했다. 진짜다. 불나방, 감금형? 둘 다 와닿지 않는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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