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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9, 2026

과천에서 시세차익 10억 ‘줍줍’ 나온다...디에트르 퍼스티지 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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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투시도. [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투시도. [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전용면적 59㎡ 2가구가 8억원 중반대의 분양가로 무순위 청약에 나온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도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내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내달 2일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청약은 불법행위에 따른 재공급으로 전용 59㎡ 2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각각 8억5715만원(202동), 8억4035만원(206동)이다. 기존의 발코니 확장(635만원)과 추가 선택품목(3512만~3732만원) 계약을 승계해야 해 이를 포함한 실제 공급금액은 각각 8억9862만원, 8억8402만원이다.

이번 무순위 청약이 관심을 모으는 것은 인근 단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때문이다. 해당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단지로, 지난 2024년 일반 분양 당시에도 ‘로또 청약’으로 평가받으며 1순위(453가구)에 10만3513건의 청약이 접수되기도 했다.

게다가 지난 2년간 과천 아파트 단지들이 가격 상승을 이어가면서 당첨자들이 기대할 수 있는 시세 차익은 커진 상황이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인근 단지인 ‘래미안 슈르’의 경우 전용 59㎡가 지난 9월 18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무순위 청약은 과천시 거주자 중 무주택세대주를 대상으로 추첨 공급하며 거주 의무 5년이 적용된다. 단지 입주는 2027년 5월로 예정돼 있다. 내달 2일 청약 접수 후 당첨자 발표는 5일, 계약은 12일이다.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동일 평형을 주변 시세보다 낮게 매입할 수 있는 이같은 무순위 청약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올해 4월에도 6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는데, 일반공급 물량인 5가구에 3251건이 접수되며 6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이달 초 불법행위 재공급으로 1가구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서울 광진구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의 경우 전용 84㎡ 1가구 무순위 청약에 6만6863명이 몰렸다.

같은 단지 동일 평형 분양권이 지난 8월 22억원에 거래된 반면 무순위 청약에 따른 공급가는 분양 당시 가격인 12억2202만원으로,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수요를 집중시킨 것이다.

특히 최근 공사비 인상으로 신규 단지의 분양가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처럼 분양 당시 가격이 적용된 재공급 물량이 관심을 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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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전용면적 59㎡ 2가구가 8억원 중반대의 분양가로 무순위 청약에 나선다.

이번 청약은 과천시 거주자 중 무주택세대주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지난 2년간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인해 시세 차익 기대가 높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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