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쌀쌀한데 낮 최고 28도…주말 곳곳 비, 중부 내륙 산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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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도 아침에는 쌀쌀하고 한낮에는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토요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0일 오전 8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3.8도, 인천 17.2도, 대전 14.2도, 광주 15.4도, 대구 16.4도, 울산 19.0도, 부산 23.9도다. 전국 낮 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제주도에는 오전에, 전북 내륙과 전남권, 경북권 중·남부, 경남 내륙 일부 지역에는 오전부터 오후 6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10㎜, 전북 내륙 5㎜ 미만, 대구·경북 중·남부와 경남 내륙 5∼10㎜, 제주도 5∼50㎜다. 부산·울산·경남남해안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다. 10일 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바깥먼바다와 제주도남동쪽 안쪽먼바다, 남해동부 바깥먼바다는 바람이 시속 30∼50㎞(초속 8∼15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매우 높아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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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10∼20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일요일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강원남부와 충남남동내륙, 충북은 오후에 비가 내리겠다. 11일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경남내륙에 5∼20㎜, 강원남부, 광주·전남, 전북내륙에 5∼10㎜, 충남남동내륙, 충북, 울릉도·독도에 5㎜ 안팎이다.
중부내륙은 주말 동안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를 조심해야 한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은 안개가 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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