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국회사무차장, 2026 세계의회사무총장협회 총회 참석 ‘AI시대 국회 역할’ 발표
김상수 국회사무차장이 탄자니아에서 개최된 세계의회사무총장협회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상수 국회사무차장이 세계의회사무총장협회 총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국회의 선진적인 인공지능(AI) 의정 지원 시스템을 소개하고 의회 외교 활동을 펼쳤다.
13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김상수 사무차장은 지난 7~9일(현지시간) 탄자니아 아루샤에서 열린 ‘2026 세계의회사무총장협회 추계총회’에 참석해 ‘AI 시대 국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사무차장은 대한민국 국회의 AI 의정 지원 플랫폼을 소개하고, 조정식 국회의장 슬로건인 “국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국회”를 구현하기 위한 AI 전환 로드맵과 국회사무처의 혁신 성과를 설명했다.
전 세계 120여개국 의회 사무총장 및 사무차장이 회원으로 가입된 세계의회사무총장협회는 매년 춘계와 추계 총회를 열어 의회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이번 총회는 ‘의회의 새로운 소식과 혁신’, ‘의회 직원 채용 모범 사례’, ‘의회 간 국제 및 지역 협력 매커니즘’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 사무차장은 총회 기간 안테로 하비흐트 에스토니아 의회사무총장과 양자 면담을 진행해 양국 수교 35주년에 대한 환담을 했다. 에너지 분야, 방산 등 양국 간 교역 협력 강화 방안과 AI 자동 속기록 시스템에 대한 양국의 현황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또 김 사무차장은 아나벨라 레이탕 카브랄 페헤이라 포르투갈 국회사무총장과의 양자 면담 등 영국, 독일, 알제리, 방글라데시 등 각국 의회 대표단과 교류하며 협력 관계를 다졌다.
김 사무차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대한민국 국회의 선도적인 AI 의정 지원 시스템을 세계 각국에 널리 알리고 국제 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넓혔다”라며 “앞으로도 각국 의회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의정 운영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외교 지평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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