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신천지 당원 가입 정황' 공식 확인…지도부 후속대응 논의

비공개 의총서 보고 거론·일각 수사 의뢰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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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10.7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8·17 전당대회 과정에서 제기된 이른바 '신천지 개입설'과 관련, 신천지 교인들이 실제 당원에 가입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복수의 당 관계자에 따르면 당 지도부는 최근 신천지 교인들이 집단으로 가입한 정황을 보고 받았다.
당 지도부는 이에 따라 의원 총회 개최 등을 포함해 후속 조치를 논의 중이다.
의원총회 시 비공개로 각 지역의 신천지 교인 가입 현황 등을 공유할 가능성이 있다.
일각에서는 신천지 교인들의 당원 가입에 대한 수사 의뢰 주장도 있으나 지도부는 신중 대응 기조라고 복수의 당 관계자는 전했다.
김 대표는 전대 직후 당원 정비 TF를 구성하며 박선원 최고위원에게 이중 당적, 유령당원, 비자발 입당 정리 등의 업무를 지시했다.
그는 지난 7일 그간 경과에 대해 "박 최고위원이 맡아서 조사했고, 그것이 일단락돼 어떤 식으로 공개할지 검토하는 것으로 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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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3일 08시4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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