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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23, 2026

[한국갤럽]이 대통령 지지율 40%…조희대 탄핵, 찬성 34%·반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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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2일 전북 익산 왕궁초등학교 운동회에 참석해 학생들과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2일 전북 익산 왕궁초등학교 운동회에 참석해 학생들과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0%로 나타났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한국갤럽 조사 기준으로 7주 만에 40%선을 회복한 것으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상승 추세를 보였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탄핵에 관해서는 ‘찬성한다’는 응답이 34%, ‘반대한다’는 39%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40%, 부정 평가는 50%를 기록했다. 긍정 평가는 지난주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상승해 2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2%포인트 하락한 50%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21%)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경제·민생(14%), 소통(7%)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이 18%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경제·민생 16%, 국방·안보·대북 10%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갤럽 10월4주 조사 결과

한국갤럽 10월4주 조사 결과

정치권에서 거론 중인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과 관련한 설문에서는 34%가 찬성, 39%가 반대 의견으로 집계됐다. 28%는 의견을 유보했다.

탄핵 찬성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61%), 진보층(66%), 40·50대(47%)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 탄핵 반대는 국민의힘 지지층(71%), 보수층(61%), 60대 이상(51%) 등에서 높았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7%, 국민의힘 28%였다. 무당층은 26%였다. 양당 모두 직전 조사에 비해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은 2%, 진보당은 1%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0.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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