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Deportes¡EN VIVO! Colombia enfrenta a Paraguay en un nuevo amistoso de la fecha FIFAPunchEx-CAN president asks Tinubu to tackle hunger, insecurityThe Jerusalem PostNoah’s Ark? Researchers claim radar scan reveals 'man-made' structure at Turkey siteCNN TürkArnavutköy'de seyir halindeki TIR, otobüs durağına daldıColliderMark Wahlberg’s New Crime Thriller Officially Loses Nearly 3,000 TheatersZDF heuteAktuelle Pressemitteilungen des ZDFUOLJustiça determina prisão de bombeiro que matou estudante de medicina em Taubaté (SP)경향신문“당 떨어졌나?” 초콜릿부터 찾았는데…연구 결과 보니 오히려 더 피곤해져GIGAZINEAppleがAIエージェントのリスクを鑑みMacのフルディスクアクセスに制限を設けるRapplerMeet Sarah Jane Lim, the mother leading Philippine pickleballESPNItaly spoil Zidane's France homecoming, cancel out Olise's stunnerSportstarAsian Games 2026 Live Updates Day 15: India's Kumkum in action in recurve archery final; Pranavi Urs second in golf; cricket score and wrestling results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Saturday, October 3, 2026

‘11년째 소송전’ 유승준, 비자 발급 거부 ‘세번째 취소소송’ 항소심도 승소

Translate
한국 입국금지 조처가 내려진지 13년이 지난 2015년 유승준씨가 인터넷을 통해 사과 방송을 하는 모습. 유튜브 화면 갈무리
한국 입국금지 조처가 내려진지 13년이 지난 2015년 유승준씨가 인터넷을 통해 사과 방송을 하는 모습. 유튜브 화면 갈무리

광고

가수 유승준(스티브 승준 유)씨의 한국 입국 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1심 법원 판단이 항소심에서도 유지됐다.

서울고법 행정8-2부(재판장 김봉원)는 2일 유씨가 주 로스앤젤레스(LA)총영사를 상대로 낸 사증 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번 소송은 비자 발급을 거부당한 유씨가 주 엘에이 총영사를 상대로 낸 세번째 소송이다.

1997년 데뷔해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하던 유씨는 방송에서 입대를 약속했다. 하지만 2002년 1월 공연 목적으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얻으며 병역 의무를 면했다. 유씨를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법무부는 출입국관리법을 근거로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이유가 있는 자’에 해당한다며 유씨의 입국을 제한했다.

광고

유씨는 2015년 8월 만 38살이 되자 엘에이 총영사관에 재외동포(F-4) 체류 자격으로 비자 발급을 신청했다. 병역 기피 목적으로 국적을 상실했더라도 38살이 되면 재외동포 체류자격을 부여할 수 있다는 옛 재외동포법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엘에이 총영사관은 같은 해 9월 비자 발급을 거부했고, 유씨는 이를 취소해달라며 첫 소송을 냈다. 유씨는 파기환송심과 재상고심 끝에 대법원에서 승소 확정판결을 받아냈지만 엘에이 총영사관은 “유씨의 병역의무 면탈은 국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며 발급을 재차 거부했다.

이에 유씨는 2020년 10월 두 번째 소송을 제기해 2023년 11월 대법원에서 마찬가지로 최종 승소했다. 하지만 엘에이 총영사관이 2024년 6월 또다시 비자 발급을 거부하자 유씨는 그해 9월 세 번째 소송을 냈다.

광고

광고

세 번째 소송 1심은 지난해 8월 “비자 발급 거부 처분으로 얻게 되는 공익에 비해 그로 인해 침해되는 원고의 불이익이 지나치게 커 비례의 원칙을 위반한 재량권 일탈·남용의 위법이 있다”며 또다시 유씨의 손을 들어줬다.

View the original on 한겨레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