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21개 해수욕장에 올해 157만명 방문…작년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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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올해 21개 해수욕장 운영기간 만리포 73만여명을 포함해 총 157만115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60만3천68명보다 2.1% 적은 것이다.
해수욕장이 22곳에서 21곳으로 줄었고, 유례없는 폭염과 주말 집중호우가 이어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태안군은 내년에는 서핑 등 해양스포츠와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 등 각 해수욕장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각종 편의시설 확충에 주력하는 등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노력을 다각적으로 기울일 방침이다.
윤희신 군수는 "각 해수욕장 이벤트 사업비의 현실화를 도모하고 법정 기준보다도 엄격한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등 사람이 머무는 해수욕장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태안의 소중한 관광자원인 해수욕장이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해수욕장 활성화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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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8일 09시1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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