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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6, 2026

울산 상남리·무거삼호지구 공동주택 925가구 건축 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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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현

상남리 원안 의결…무거삼호지구는 교통·보행 안전 확보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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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와 남구 무거삼호지구 공동주택 건립사업 2건을 각각 원안·조건부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 열린 제6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에서 심의를 통과한 두 사업의 공급 규모는 총 925가구다.

먼저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 503-1번지에 지하 3층∼지상 25층, 3개 동, 390가구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은 원안 의결됐다.

이 사업은 앞선 심의에서 지구단위계획 변경 타당성과 기반 시설 추가 확보, 교통체계 재검토 등을 요구받았다가, 이번 심의에서 보완 사항을 대부분 반영했다.

해당 부지는 2013년 9월 상남화창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이후 미개발 상태로 남아 있던 곳이다.

무거삼호지구 도시개발 사업지 내 공동주택 용지에 지하 4층∼지상 18층, 8개 동, 535가구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은 조건부 의결됐다.

위원회는 인근 무거옥동지구 개발과 우회도로 개설 등에 따른 차량 통행량을 고려해, 사업지 진출입을 위한 가·감속차로를 설치하도록 했다.

입주민과 주변 보행자 안전을 위해 보도 폭도 4m 이상 확보하도록 요구했다.

심의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6일 09시0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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