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쌀쌀, 낮엔 선선…중부 약한 비, 강원 산지엔 눈 날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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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3일, 수도권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과 충남권에 대기 하층으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서울·인천·경기 서부, 그밖의 수도권과 중부 지방에 1㎜ 안팎의 약한 비나 빗방울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강원도 산지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수도 있다.
이날 서해 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북서쪽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 최저기온이 5도를 기록하고 일부 지역은 영하권에 드는 등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 다만 낮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15~19도 수준이 될 전망이다. 주요 지역별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충주 16도, 대전 18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제주 18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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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4일)까지도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 아래 들어, 4일도 아침 기온 2~11도, 낮 기온 15~19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이후 서쪽에서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4일 밤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비 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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