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활동 중단 1년 만에 복귀…장재현 감독 ‘뱀피르’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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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상습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확정받은 배우 유아인이 ‘파묘’ 장재현 감독의 신작 영화 '뱀피르'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배급사 뉴(NEW)는 18일 ‘뱀피르’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유아인을 포함하는 주요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뱀피르’는 신원 미상의 청부업자가 성직자의 의뢰를 받고 정체불명의 이교도 집단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장재현 감독이 1200만 관객을 동원한 2024년작 ‘파묘’의 차기작으로 연출하는 신작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다. 유아인은 이번 영화에서 이교도를 좇는 청부업자 역할을 맡았다. 배우 이성민이 성직자 연기를 하고 이밖에도 배우 이준혁과 윤경호, 최현욱, 도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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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의 신작 출연은 2023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가 제기된 이후 3년 만이다. 이후 활동을 전면 중단하면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시즌 2에서 하차했다. 당시 촬영을 마쳤던 영화 ‘승부’ ‘하이파이브’ 등은 개봉이 미뤄지다가 지난해 개봉했다.
유아인은 그해 10월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고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200만원 판결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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