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탈북 청소년 41명 진로 지원”…기아, ‘하모니움’ 4기 출범

기아가 다문화 및 북한 출신·배경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4기 운영에 나선다.
기아는 지난 20일 서울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3기 수료식과 4기 입학식을 겸한 ‘하모니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교육생과 학부모, 기아와 노사발전재단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2024년 시작한 하모니움은 IT·영상·F&B·조경 등 4개 분야의 특화 교육과 직무 실습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3기부터는 탈북 청소년을 위한 교육 과정도 추가했다. 교육 이후에는 소셜벤처 연계 인턴십과 기아 임직원 취업 특강, 오토랜드 견학 등을 지원한다.
3기 교육생은 중도 하차 없이 전 과정을 이수했으며 IT 기업 취업과 관련 학과 진학, 국제 청소년 커피 대회 수상 등의 성과를 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우수 수료자 8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4기는 다문화 청소년 25명과 탈북 청소년 16명 등 총 41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상무는 “다양한 배경을 지닌 청소년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미래 인재로 성장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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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다문화·탈북 청소년 41명을 위한 하모니움 4기 운영에 나섰습니다.
IT·영상·F&B·조경 교육과 직무 실습, 소셜벤처 인턴십 연계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되며 교육 성과와 취업 연계의 지속성이 프로그램 실효성의 기준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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