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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26, 2026

미키광수 “여친 믿고 주식 투자 맡겼는데…3천만원→3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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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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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그리구라’ 김구라 경제연구소 캡처]

[사진출처=‘그리구라’ 김구라 경제연구소 캡처]

방송인 미키광수가 과거 전 여자친구의 투자로 3000만원을 거의 다 잃게 됐던 사연을 밝혔다.

26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김구라 경제연구소에 ‘전여친 말만 믿고 주식 투자한 미키광수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미키광수는 “매수와 매도가 뭔지도 몰랐고, 코스피와 코스닥 차이도 구분 못했다”며 “부자들이 모두 투자를 하고 있어서 나도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주식에 대해 아는 게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투자회사에 다닌다는 여자친구를 만났다는 미키광수는 “그 친구가 ‘삼성전자 주식으로 재미를 봐서 용돈벌이를 했다’더라”라며 “그때 2차전지 붐이 불면서 전문가들한테 관련 정보를 들었나 보다. 그래서 ‘이런 것도 한번 해보면 어때?’라고 했다”고 그 때를 회상했다.

그는 주식도 집처럼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여자친구에게 1000만원 정도 알아서 하라고 맡겼고 매도·매수를 잘 몰라 계좌까지 줬다고 한다.

미키광수는 “초반에는 돈을 좀 벌어서 그걸로 해외여행도 좀 가고 그랬다. ‘돈이 벌린다. 투자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1000만원을 더 줬고 그렇게 3000만원을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느 순간 전화가 와서 말을 안 하더라. 큰일 났었다. 어떤 종목이 갑자기 50% 빠져서 그 친구가 놀랐다. 그래서 급하게 빼서 다른 종목에 넣었다고 들었다”면서 “‘주식은 놔두면 오른다’라는 말을 들어서 그냥 뒀고, 어느 순간 보니 300만원으로 줄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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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미키광수가 전 여자친구의 투자로 3000만원을 거의 모두 잃은 경험을 유튜브에서 털어놓았다.

그는 주식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당시, 여자친구에게 1000만원을 맡겼고 이후 추가로 2000만원을 더 투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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