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 10분 전…카운트다운 시작
전남광주시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7일 누리호가 기립한 채 대기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5번째 누리호를 우주로 보내기 위한 마지막 절차인 ‘발사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7일 오후 12시15분 나로우주센터 장내 안내방송을 통해 누리호를 이륙시키기 위한 ‘발사자동운용(PLO)’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PLO는 발사 예정 시각 10분 전부터 카운트다운을 하면서 컴퓨터를 이용해 누리호에 이상이 없는지 자동 점검하는 과정이다. 여기서 이상이 발견되면 발사 준비는 즉시 정지된다.
PLO를 통과하면 누리호는 이날 오후 12시25분 나로우주센터를 떠나 우주로 향한다. 누리호는 고도 약 570㎞까지 솟구쳐 총 15기의 인공위성을 사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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