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청첩장은 안갑니다” 여가수, 축의금 기본 100만원인 이유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37)가 결혼식 축의금으로 기본 100만원을 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현아는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안녕한샘요 및 어반자카파 URBAN ZAKAPA’에 공개된 영상에서 권순일, 박세미, 양나래 변호사와 함께 결혼식 초대와 축의금 문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상에서는 오랜만에 연락한 친구에게 모바일 청첩장을 받았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조현아는 “읽고 씹을 거다. 솔직히 관심이 없어서 안 읽을 수도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10년 만에 연락해 축가를 부탁한 친구의 사례를 언급하며 “내가 그걸 왜 해줘?”라고 거절했던 경험도 털어놨다.
그러면서 조현아는 “내 입장에서는 정성이 없다. 모바일 청첩장을 받으면 일단 안 간다. 나는 가면 기본으로 100만원을 내기 때문에 그렇다”라며 진심이 담긴 축의금임을 강조했다.
결혼식 축의금은 친분의 정도와 참석 여부 등에 따라 금액을 달리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모바일 청첩장이 보편화되면서 오랜만에 연락해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경우도 늘어나 초대 방식과 축의금의 적정 금액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2009년 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한 조현아는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그날에 우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감성적인 보컬과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그룹 활동뿐 아니라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으며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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