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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7, 2026

“정말 아름다운 엉덩이, 일어나 보라”…女가수 신체 공개 칭찬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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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미나즈가 25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포트휴런의 맥모런 플레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연설하기 위해 등장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옆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AP = 연합뉴스]

니키 미나즈가 25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포트휴런의 맥모런 플레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연설하기 위해 등장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옆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AP =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지원 유세에서 유명 래퍼 니키 미나즈의 신체를 공개적으로 칭찬해 화제가 됐다. 미나즈는 이날 연단에 올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선언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워싱턴이그재미너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 포트휴런의 맥모런 플레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공화당 후보 지원 유세에서 미나즈의 신체를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나즈를 향해 “전에 정말 아름다운 엉덩이를 본 적이 있다. 바로 니키 미나즈다”라고 말했다. 이어 “눈에 띄지 않을 수가 없다. 일어나 보라. 정말 눈에 띄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당시 자리에 앉아 있던 미나즈가 일어나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자 현장에서는 큰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나즈의 외모를 공개적으로 치켜세우며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유세에 참석한 미나즈는 미시간주 공화당 연방 상원의원 후보 마이크 로저스와 주지사 후보 존 제임스를 지원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나즈를 ‘랩의 여왕’이라고 소개했고, 미나즈는 관중과 구호를 주고받으며 두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미나즈는 지난 1년간 트럼프 대통령 측과 함께 활동해 온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지금은 우리나라에 중대한 전환점인 만큼 훌륭한 사람들이 모두 당선돼야 한다”며 “미시간과 같은 주요 주가 현재 진행 중인 움직임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언제나 대통령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영원히 지지할 것이고, 다시 출마한다면 그때도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미나즈가 연설을 마치고 연단에서 내려오자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한번 그를 치켜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들 미나즈가 정말 대단하지 않으냐”며 “오늘처럼 아름다워 보인 적이 없다. 사람들이 왜 미나즈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세 현장에서 참석자들의 신체적 특징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이달 초 오하이오주 공화당 소속 존 허스테드 상원의원을 위한 지원 유세에서도 허스테드 의원의 체격을 칭찬한 바 있다. 이같 발언은 유세 현장의 분위기를 띄우고 지지자들의 결속을 다지려는 전략의 하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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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시간주에서 열린 공화당 유세에서 유명 래퍼 니키 미나즈의 신체를 공개적으로 칭찬하며 화제를 모았다.

미나즈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두 공화당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고, 관중들에게 흥미로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에도 참석자들의 신체적 특징을 언급한 바 있어, 이번 발언이 유세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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