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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2, 2026

[특징주] 삼성전기, 엔비디아와 파트너십 구축에 장 초반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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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환

이미지 확대 [그래픽] 삼성전기·엔비디아 파트너십 주요 내용

[그래픽] 삼성전기·엔비디아 파트너십 주요 내용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1일 삼성전기[009150]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반도체용 첨단 패키지기판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국내 생산시설에 공동 투자하고 장기 공급 협력에 나선다.
minf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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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삼성전기[009150]가 22일 장 초반 5%대의 상승세를 보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장보다 5.05% 오른 122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1.20% 오른 118만2천원으로 개장한 삼성전기 주가는 한때 123만4천원(+5.65%)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소식이 투자심리에 불을 붙인 모습이다.

엔비디아는 전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GTC 2026'에서 삼성전기와의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했다. 엔비디아가 삼성전기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력에 따라 양사는 공동 투자를 통해 삼성전기 세종·부산 사업장에 AI 반도체 패키지기판 전용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공급 대상은 엔비디아의 AI 연산 칩셋용 기판과 데이터센터 내 칩 간 초고속 연결을 담당하는 네트워크(스위치)용 패키지기판 등이다.

엔비디아는 이번 협력으로 첨단 패키지기판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해 글로벌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공급 병목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기 역시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고부가 패키지기판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게 됐다.

삼성전기의 엔비디아 공급 물량은 올해를 기점으로 연평균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hwangc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2일 09시2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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