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김태규, 운영위 사임하라…장동혁은 부정선거 선동 멈춰야”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전두환 전 대통령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부정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태규 의원에게 국회 운영위원직 사임을 촉구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국회 운영의 표준이자 모범이 돼야 할 운영위원회마저 역사를 왜곡하고 내란을 옹호한 인물이 활개 치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가인권위원회와 대통령비서실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민의힘을 향해 “지난 3주간 국정감사를 얼룩지게 한 혐오와 비하, 막말과 정쟁이 오늘도 되풀이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증인 채택 단계에서부터 국정 운영과 전혀 연관이 없는 인사들을 요구하며 소모적인 정쟁의 불씨를 지폈다”며 “대통령과 영부인을 운영위 국감장에 소환하자는 비상식적인 주장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을 향해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하고 위원직에서 사임하라”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선거관리위원회 특검의 검증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약속하라고 압박했다.
한 원내대표는 전날 특검팀과 선관위 직원, 국회 참관단 등 700명 이상이 참여해 투표지 247만 장에 대한 검증에 착수한 사실을 언급하며 “국민 참정권 침해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고 선거 관리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 재검표 추진에 제동을 걸며 특검을 통한 검증을 주장했던 장 대표가 정작 특검이 나서자 촬영 방식을 문제 삼아 검증을 지연시켰다”며 “특검의 검증과 수사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겠다고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에디터 픽 추천기사
-
"과학·경제 정책은 한몸" … 7대 미래산업 육성 맞손
-
추석시즌에 대형마트 10분기 만에 매출 플러스전환
-
중소기업 수출 3분기 역대 최대 … 제조업 생산∙고용은 둔화
-
중고거래 피해·분쟁 급증에 … 정부, 공식 가이드라인 마련
-
반도체 호황에도 기업 체감경기는 '냉랭' … 2개월째 부정적
나만의 AI 비서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태규 의원의 전두환 전 대통령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부정 발언에 대해 국회 운영위원직 사임을 촉구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의 정쟁과 비하 발언을 비판하며, 김 의원이 사죄하고 위원직에서 사임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또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 선거관리위원회 특검 결과에 승복할 것을 압박하며, 국민의 참정권 침해 의혹 규명을 촉구했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