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부터 노래캔디까지…K-POP 전도사된 편의점

CU가 아이돌 앨범과 협업 먹거리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이색 상품까지 선보이며 편의점을 K팝 팬들의 새로운 소비 공간으로 확장시키고 있다.
CU는 K팝 아이돌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노래캔디’ 3탄을 14일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노래캔디는 골전도 원리를 활용해 전원을 켠 뒤 캔디를 물면 미세한 진동이 소리로 들리게 되는 이색 상품이다.가격은 5000원이고 리센느의 ‘Runaway’, 츄의 ‘XO, My Cyberlove’, 이븐의 ‘뱉어’ 중 한 곡이 무작위로 재생된다. 동봉된 귀마개를 착용하면 음악을 더욱 잘 들을 수 있다. 앞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소나기’를 수록했던 1탄, 지난달 출시한 2탄 등에 이어 매출 상위권을 기대하는 상품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CU는 아이돌 앨범과 아티스트 협업 상품을 통해 K팝 관련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홍대와 성수 등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상권을 중심으로 아이돌 앨범을 판매하기도 하고, 공식 모델인 리센느와 협업해 출시한 ‘BAKE 405’ 빵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실제로 올해 중국 국경절 기간 중국인 고객이 구매한 상품 가운데 아이돌 앨범은 전년 동기 대비 가장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상품이기도 했다.
CU는 편의점에서 K팝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도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송윤선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책임은 “CU는 아이돌 앨범 판매부터 아티스트 협업 상품,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노래캔디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K팝을 접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을 통해 CU에서 K팝을 더욱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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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아이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노래캔디 3탄을 14일에 출시합니다.
골전도 원리를 활용해 진동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이색 상품을 선보이며 K팝 팬들의 소비 공간을 넓히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차별화된 협업 상품 확대로 실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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