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Follow live: Chase DeLauter belts solo HR as Guardians cut deficitESPN DeportesIntenso MNF en L.A. entre Bills y RamsThe Jerusalem PostFour dogs, two parrots rescued from Hadera house fire, Israel Fire and Rescue announcesInquirerWALANG PASOK: Class suspensions for Tuesday, Oct. 13, 2026CNN TürkAdıyaman’da sağanak; araçlar suya gömüldü, caddeleri su bastı한겨레호날두, 공습경보로 지연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서 결승골ColliderTaylor Sheridan’s No. 1 ‘Yellowstone’ Replacement Officially Surges on StreamingRapplerSaudi capital’s airport to remain shut this week as airlines cancel servicesUOL'Violência extremada e total desproporcionalidade', diz advogada da família de jovem morto pela PM com 27 tiros매일경제“아소산 달리고 생산라인 견학”…혼다코리아, 일본서 라이딩 투어Globo EsporteBragantino x Cruzeiro - Campeonato Brasileiro 2026 - Ao vivo - globoesporte.comSBS 뉴스이 대통령 "성장 위해 양극화 완화해야…3대 사회정책 역량 집중"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Tuesday, October 13, 2026

136억 들인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가입률 5%뿐

Translate
이정현

이미지 확대 수확의 계절

수확의 계절

(안성=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절기상 한로인 8일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논에서 농민이 콤바인으로 벼를 베고 있다. 2026.10.8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농장별 기상재해를 최대 9일 전 알려주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가입 농가가 대상 농가 20곳 중 1곳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서비스 대상 97만3천233농가 중 가입 농가는 5만2천778농가로 가입률이 5.42%에 그쳤다.

이 서비스는 농장과 필지별 기상정보를 분석해 작물별 재해 위험과 대응 방법을 제공한다. 가입 농가는 자신의 농장과 재배 작물에 맞는 정보를 문자·알림톡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별도 자부담은 없다.

농진청은 2014년부터 핵심기술 개발과 지역 실증,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해왔으며 올해까지 편성된 관련 연구개발 예산은 총 136억2천만원이다. 서비스 대상 지역도 2021년 40개 시군에서 지난해 167곳으로 늘었다.

그러나 서비스 지역이 늘어나는 동안 가입률은 수년째 3~5%대에 머물렀다고 이 의원은 우려했다. 지난해 10월 전국 확대가 완료됐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전국 확대 이전부터 가입률은 줄곧 한 자릿수였다는 지적이다.

가입이 저조한 것은 일부 지역에만 해당하는 문제도 아니다. 가입률이 가장 높은 곡성은 39.96%, 임실은 39.87%로 모두 40%에 못 미쳤다.

가입이 활발한 지역에서도 농가 10곳 중 6곳 이상이 미가입 상태였다. 과천·광명·군포·오산·의정부·부산·기장 등 7개 지역에는 가입 농가가 한 곳도 없었다.

이 의원은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들인 예산만큼 가입이 저조한 원인을 살피고 농업재해보험과 지역 농업기술센터 등 농업인이 실제 접촉하는 사업과 기관을 통해 이용을 늘리는 데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lis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3일 08시49분 송고

View the original on 연합뉴스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