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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2, 2026

중앙대 2027학년도 논술(창의형)고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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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장에서 문제풀이 중인 수험생들. (중앙대학교 제공)
고사장에서 문제풀이 중인 수험생들. (중앙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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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총장 박세현)는 10월 11일 서울캠퍼스에서 2027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창의형)고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전에 진행된 1교시에는 영어영문학과, 심리학과, 경영학부 등 인문계열 지원자들이 시험을 치렀다. 오후 2교시에는 의학부, 약학부, 화학공학과, 융합공학부 등 자연계열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고사가 진행됐다.

이번 논술고사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진행됐다. 중앙대가 올해부터 기존 논술전형을 창의형과 일반형으로 나눠 운영하면서, 새롭게 도입한 논술(창의형)전형의 고사를 수능 이전에 먼저 실시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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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형 논술전형은 중앙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신설 전형으로, 졸업예정인 고등학교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등 기존 논술전형과 차별화된 지원 자격과 전형 기준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특징에 힘입어 신설 전형임에도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총 86명 모집에 8,257명이 지원했으며, 기존에 높은 경쟁률을 보여 온 전자전기공학부, 기계공학부 등 자연계열 모집단위뿐 아니라 인문계열에서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166대 1, 공공인재학부가 1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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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본격적인 적용을 앞두고 현 교육과정 수험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대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논술(창의형)전형을 신설했다. 특히 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별도의 논술전형을 마련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음으로써 재학생들에게 새로운 대입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했다.

신설 전형에 대한 수험생들의 준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사전 지원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중앙대는 모의논술, 논술 가이드북, ‘수험생 시점으로 보는 중앙대 논술고사(수험생 유의사항)’ 영상 등을 제공해 수험생들이 새로운 전형의 출제 유형과 고사 진행 방식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지원과 높은 관심에 힘입어 실제 고사에도 대부분의 지원자가 응시하며 전체 응시율 97.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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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이번 논술(창의형)고사에 이어 오는 11월 논술(일반형)고사를 실시한다. 올해부터 창의형과 일반형으로 논술전형을 나눠 운영하며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지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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