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축구장 33개 면적 '수암산림욕장' 조성…내달 중 개장

(안산=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수암산림욕장 조성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 달 중순 개장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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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산림욕장은 상록구 수암동 수리산 일원에 축구장(7천140㎡) 33개에 해당하는 23만8천여㎡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테마별로 이음숲, 도담숲, 명상숲이 마련돼 데크 길로 이어졌으며 곳곳에 평상과 벤치, 운동기구, 파고라 등 편의시설이 갖춰졌다.
특히 도담숲에는 어린이 등을 위한 숲 체험 교육이 이뤄질 수 있게 관람석과 단상 등 시설도 마련됐다.
시는 수리산 일대 산림문화 휴양공간 마련을 위해 도비 2억원 등 총사업비 9억6천만원을 들여 작년 말부터 산림욕장 조성 공사를 해왔다.
이로써 안산에는 2018년과 2019년 조성된 부곡산림욕장(35만1천㎡), 대부도산림욕장(2만9천㎡)에 이어 산림욕장이 3곳으로 늘었다.
안산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생활하는 곳 가까이에서 손쉽게 찾아갈 수 있는 숲 환경 조성을 목표로 산림욕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숲에서 휴식할 수 있게 다양한 편의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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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26일 09시0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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