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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1, 2026

해남군, 전라우수영 복원·활용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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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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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우수영 전경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라우수영의 활용과 가치를 주제로 학술대회가 오는 6일 우수영관광지 호텔 울돌소리 명량홀에서 열린다.

전라우수영 사적 지정 10주년을 기념해 해남군이 그동안의 발굴조사 성과와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조선시대 수군 방어체계에서 전라우수영이 수행한 역할과 역대 전라우수사의 업적을 종합적으로 고찰하고, 향후 체계적인 보존·정비 및 활용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해남 전라우수영 성체의 조사현황과 성격, 해남 전라우수영의 발굴성과와 공간구성, 전라우수영의 정비복원과 활용방안 등을 논의한다.

해남군 문내면에 위치한 '해남 전라우수영(海南 全羅右水營)'은 2016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35호로 지정됐다.

해남 전라우수영은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전략적 요충지다.

정유재란 당시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의 대승을 거둔 울돌목의 배후기지로 조선시대 수군체제 변화와 발전은 물론 군제사, 성곽사 연구 등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1일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전라우수영의 체계적인 정비와 지속 가능한 문화유산의 자원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1일 09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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