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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8, 2026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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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진

■ [美선거 산업여파] 텍사스도 블루웨이브…반도체 공장 보조금 변동 촉각

국내 반도체 업계가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구축하는 미국 주요 지역이 이른바 '블루 웨이브' 영향권에 들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향후 반도체 정책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반도체 공장 건설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은 낮지만 보조금 지급 절차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속도 조절에 따른 반도체 수요 영향에는 촉각을 곤두세운 모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미국 중간선거에서 삼성전자가 신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을 짓고 있는 텍사스의 주지사와 연방 상원의원으로 민주당 소속 후보인 지나 히노호사와 제임스 탈라리코가 당선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6146900003

이미지 확대 미국에 건설 중인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미국에 건설 중인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서울=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건설 중인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전경. 2025.2.14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 저출생 충격 현실로…초등 입학생 사상 처음 30만명 미달한다

저출생 여파로 내년 초등학교 입학이 사상 처음으로 30만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40만명선이 무너진 지 블과 3년 만일 정도로 속도가 빠르다. 약 60년 전에 비하면 4분의 1 수준이다. 학생 수 감소는 교육환경 악화와 그에 따른 수도권 집중 심화, 학교 통폐합 가속, 잠재성장률 하락 등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6192100002

■ 삼전 현금 200조 돌파…올해 주주환원도 미래투자도 100조+α

역대 최대 호황을 맞은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최초로 현금 보유액이 2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막강한 자금력을 토대로 올해 110조원에 달하는 주주환원책을 시행하는 것은 물론 시설투자와 연구개발 등 미래 성장에도 130조원 넘게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단기금융상품 등을 포함한 현금 자산이 214조8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6156200003

■ 기초연금 올려봤자 생계급여 삭감…빈곤노인 78만명 '제자리'

정부가 내년 기초연금 예산을 25조원 넘게 편성하고 저소득 노인에 대한 지급액 인상을 추진하지만, 생계급여를 함께 받는 빈곤 노인 약 78만명은 인상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할 것으로 지적됐다. 기초연금 인상분만큼 생계급여가 삭감되는 현행 제도 탓에 실제 소득은 늘지 않는 구조로, 국회예산정책처는 두 제도 간 소득 산정 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8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27년도 예산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027년도 기초연금 지급 사업 예산으로 전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 대비 2조5천389억900만원(11.0%) 늘어난 25조6천529억6천800만원을 편성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6131200530

■ 폴란드 크라쿠프 도심서 총기 난사…"6명 사망·16명 부상"

폴란드 제2 도시 크라쿠프 한복판에서 7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보도했다. 현지 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가 6명이며, 부상자는 16명이라고 밝혔다. 마르친 키에르빈스키 폴란드 내무장관은 사망자 6명 중 외국 국적자도 1명 포함돼 있으며, 병원에 이송된 부상자 가운데 5명도 외국인이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8001053098

■ '블루 쓰나미'에 휘청 코스피, 美증시 반등에 충격 벗어날까

지난 한 주 국내 주식시장은 미국 민주당의 중간선거 압승에 따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강화 우려 속에 거세게 흔들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올해 11번째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 장 중 한때 '5천피'가 깨졌던 코스피는 간신히 5,000선에 턱걸이 한 채 장을 마쳤다. 이후 미국 기술주는 반등에 성공했으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라클과의 AI 서버 임차계약을 갱신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오자 지수가 오름폭을 좁히는 등 시장의 불안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못한 모양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7025700008

■ 매대 비고 월급도 밀려…홈플러스, 자금 악순환에 회생 '빨간불'

홈플러스가 자금난을 겪으면서 직원 월급과 상품 납품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하고, 판매할 신선식품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 대형마트 부문 인수·합병(M&A) 협상이 본격화하는 시점도 불투명해 상품 판매를 통해 반전을 찾지 못할 경우 점포 운영이나 고용에 타격이 갈 가능성이 크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8월분 급여 50%와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6192400030

■ 농담일까 진심일까…트럼프 "UFC회장에 백악관 대변인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데이나 화이트 UFC(이종격투기) 회장에게 백악관 대변인직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이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농담인지 아니면 진지한 제안인지 불분명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화이트를 "난폭한 파이터이자 전사"라고 칭하며 "위대한 데이나 화이트가 백악관 대변인직을 제안받았다는 사실을 기쁘게 발표한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8003252071

■ 서울 아파트 매물 석달 새 33%↑…집값 안정으로 이어질까

8·3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물이 33% 늘었지만 매물 증가가 지속적인 집값 안정으로 이어질지가 관심이다. 5년 전에도 세제 강화를 앞두고 늘었던 매물이 감소한 뒤 집값 상승폭이 커졌던 만큼 내년 봄 매물 회수 여부 등 시장 흐름을 좀 더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7050300003

■ '동의 없으면 상담 못해'…스토킹 가해자 교정사업 결국 중단

서울 은평구에서 스토킹 피해 여성이 전 연인에게 살해되는 등 관계성 범죄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경찰 수사 단계의 가해자 교정사업은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자 격리와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수사 초기부터 집착과 왜곡된 인식에 개입해 재범 위험을 낮출 수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2024년을 끝으로 '스토킹 행위자 상담치료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종료했다. 이후 수사 단계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가해자 교정사업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107040100004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8일 10시3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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