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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28, 2026

아산시, 16개 기업과 4조원 규모 투자 상담…후속 투자유치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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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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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전경

[아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28일 16개 기업과 4조원 규모의 투자 상담을 진행하며,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를 지역 내 추가 투자로 이어가기 위한 후속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 초 서울에서 개최한 투자유치설명회를 통해 아산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환경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설명회 이후에도 기업별 투자계획과 입지 수요 등을 파악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투자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투자 상담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의 총 113조원 규모 투자계획을 계기로 높아진 아산의 투자 잠재력을 지역 내 추가 투자로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반도체·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미래차, 이차전지, 첨단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기업별 입지 수요와 사업계획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투자 검토가 진전된 기업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을 연계해 입지·인허가·투자보조금·세제 혜택 등 투자 결정에 필요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기업의 투자 계획이 실제 사업 추진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KTX와 고속도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형성된 첨단산업 기반, 산업단지와 주거·생활 기반 시설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의 113조 원 규모 투자는 아산의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새로운 기업 투자를 끌어낼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투자 상담이 실제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기업별 상황에 맞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8일 08시2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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