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미 외교장관회담 18일 개최”···호르무즈 파병 등 논의할 듯
조현 외교부 장관이 올해 2월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국무부 청사에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진행했다. 연합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이 오는 18일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한다. 양국 외교장관은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16일 “조 장관이 17~19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조 장관은 오는 18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하고 한·미 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이슈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협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루비오 장관과 만나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 드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의제화한 북·미 정상회담 등을 두고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양국 외교장관은 한·미 정상 간 합의 사항인 대미투자와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보유·우라늄 농축 권한 확대 등도 논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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