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 람사르습지도시 국내 후보지 선정…2028년 인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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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경북 영양군은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평가에서 '제4차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국내 후보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람사르습지도시는 람사르 협약 취지에 따라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모범적으로 참여하는 도시를 인증하는 것이다.
영양군은 최근 국가 습지 보호지역인 장구메기 습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전체를 람사르습지도시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신청했다.
이어 군은 장구메기 습지의 우수한 생태적 가치를 기반으로 지역의 생태·문화자원과 연계한 생태도시 모델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도창 군수는 "주민 주도 생태 보전 활동을 강화해 2028년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람사르습지도시로 공식 인증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7일 07시1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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