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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8, 2026

기아, 전북 순창에 PV5 카고 2대 투입…식품 접근성 개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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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기아가 식품 접근성 문제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무브투유'를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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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무브투유' 전북 순창 확대 운영

(서울=연합뉴스) 기아는 지난 6일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인계면에 있는 마을 생활거점 '다시 청춘관'에서 기아, 행정안전부, 전북도, 순창군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브투유' 확대 운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26.11.8.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아는 지난 6일 전북 순창군에 있는 마을 생활거점 '다시 청춘관'에서 무브투유 확대 운영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무브투유는 인구 감소에 따른 소멸 위기 지역에서 식료품점 부족으로 식품과 생활필수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주민에게 저상형 구조와 넓은 적재 공간을 갖춘 PV5 카고를 활용해 물품을 배송하는 사업이다.

기아는 올해 3월 행정안전부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맺고 무브투유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7월 첫 사업지로 경북 의성군을 선정한 바 있다.

순창군은 상당수 읍·면에 마트나 편의점이 없고 고령층 비율이 전체 인구의 절반에 육박한다는 점을 고려해 추가 선정됐다.

기아는 식품 및 생필품 구매 여건이 미비하고 65세 이상 주민 비율이 높은 7개 면, 65개 마을을 대상으로 PV5 카고 2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PV5 카고를 활용해 주민 접근성이 높은 마을회관 또는 노인정과 같은 거점에 물품을 배송하면 주민들은 해당 거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통합 돌봄 프로그램 등을 연계 운영해 고령층의 사회적 교류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상무)은 "'무브투유' 지역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지역의 고령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인구 감소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지방소멸 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anajja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8일 10시1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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