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넥센타이어 목표가↓…"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26일 넥센타이어[002350]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1만원에서 8천500원으로 내렸다.
이미지 확대
[넥센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넥센타이어의 전장 종가는 5천520원이다.
이재일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넥센타이어의 3분기 영업이익은 31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2.2%나 줄면서 시장 컨센서스(평균 예상치)를 19%가량 밑돌 전망이라고 밝혔다.
실적 부진의 이유로는 원화 강세에 의한 수출 이익 감소와 고무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율 상승을 꼽았다.
이 연구원은 이란 전쟁의 장기화 영향으로 4분기에도 원가 상승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다만, 유럽연합(EU)의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반덤핑 관세 등에 힘입어 장기적으로 수익성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며 넥센타이어에 대한 투자전략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ev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6일 08시25분 송고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