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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26, 2026

나마디, 육상 200m 예선 중도 포기…“다리 근육 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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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디 조엘진(왼쪽)이 지난 2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100m에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나고야/연합뉴스
나마디 조엘진(왼쪽)이 지난 2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100m에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나고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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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단거리 간판 나마디 조엘진(20)이 육상 남자 200m 예선에서 다리 근육 경련 증세로 레이스를 완주하지 못했다.

나마디는 26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200m 예선 4조에서 레이스를 펼치다가 경기를 중도 포기했다. 대회가 남은 만큼 무리하게 경기를 강행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진다.

나마디는 전날 밤 10시 열린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17의 기록으로 0.06초 차 뒤진 4위를 기록하며 한국 육상에 희망을 안겼다. 결선 뒤 새벽까지 도핑 검사를 했고 오늘 오전 200m 경기에 임했다. 대한육상연맹 관계자는 “현재 문제가 생긴 부위를 치료 중이며, 가장 중요한 계주 종목엔 문제없이 출전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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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디는 남자 400m(4×100m) 계주(예선 27일, 결선 28일), 혼성 4×100m(예선 28일, 결선 29일)에 출전한다. 남자 400m 계주에서는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은 역대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에서 동메달만 2개(1986 서울 대회, 2023 개최 2022 항저우 대회) 따냈다.

한편 나마디와 함께 200m에 출전한 이재성(전남광주시청)은 예선 3조에서 21초42의 기록으로 4위에 올라 준결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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