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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2, 2026

행안위 국감 앞두고 통합시 광주청사 인근서 집회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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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기

이미지 확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전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광주=연합뉴스) 민현기 기자 =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정감사에 맞춰 전남광주 서구 치평동 통합시 광주청사 앞에서 각종 현안 해결을 요구하는 집회가 잇따라 열린다.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노사 갈등 해결을 위해 민형배 통합시장의 직접 중재를 요구하며 지난 12일부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간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지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집회를 연다.

전남광주 지역 공무직 노동자들로 구성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도 광주청사 앞에서 46일째 집회를 이어간다.

통합시가 공무직 교섭대표노조 확정 절차에 들어가자 옛 전남도 공무직들은 행정통합 전 교섭권을 승계해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서남권 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국립의대 신설 후보 대학으로 순천대가 지역에서 추천된 데 반발해 후보 대학 재선정을 촉구한다.

한국노총 전남도청 공무원노조는 지난 7일 발표된 통합시 첫 조직개편안에 반발해 무안청사 인력 140여명 충원을 요구할 예정이다.

광주교통약자지원센터 노동조합은 성과급 지급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할 것을 요구하며 센터장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

제8차 5·18민주화운동 보상심의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5·18 관련자 30여명도 광주청사 앞에 천막을 치고 11일째 농성 중이다.

광주 5개 자치구의 일반시 전환 추진에 반대하는 집회와 8년 전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로 8개월간 구속됐다가 주요 혐의에서 무죄를 받은 사건과 관련 재수사와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집회도 예정돼 있다.

광주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국정감사와 다수 집회가 동시에 예정된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질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hk0226@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2일 08시5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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