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년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 전국 최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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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연합뉴스) 지난 12일 강원 철원군 대표 근대문화 유적인 노동당사에서 열린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에서 접경지역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가 소개되고 있다. 2026.9.13 [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angdoo@yna.co.kr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7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 공모 결과, 전국 7개 사업 중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국가유산의 가치와 역사성을 소재로 미디어·디지털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로 제작·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 원주 강원감영, '신선이 머무는 세계, 봉래를 걷다' ▲ 태백 철암역두 선탄시설 '태백의 꿈, 삶의 길, 산업의 빛-미래로의 연결' ▲ 철원 노동당사 '평화무계 : 평화에는 경계가 없다' 등 3개다.
이를 통해 국비 19억원을 포함, 총 38억원을 투입해 국가유산 특성에 맞는 다양한 미디어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맹기 도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도민, 관광객에게 국가유산의 역사성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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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3일 08시5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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