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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October 10, 2026

북한, 노동당 창건 81주년 자축…"조국 위용, 최고의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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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중앙통신은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81주년을 맞아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일꾼들, 성·중앙기관 당책임일꾼들(간부들)이 9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오늘 노동당 창건 8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자찬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당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하며 내부 결속을 다졌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위대한 어머니 조선노동당'이란 제목의 정론을 1면에 싣고 "전후의 잿더미를 헤치고 날아오른 전설의 천리마도, 남들이 수백년 걸은 길을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압축하며 이룩한 사회주의 공업화도 바로 위대한 당의 탁월한 영도 아래 우리 조국이 떨친 빛나는 승리이고 기적이였다"며 "우리 조국의 존엄과 위용은 오늘 최고의 경지를 이루고 있다"고 칭송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취역한 신형 5천t급 구축함 '강건호'와 평양시 화성지구 주택건설 사업 등을 주요 공적으로 언급하며 "위대한 단결의 위력으로 우리 당과 인민이 받들어 올릴 사회주의 강국의 창창한 내일은 바로 그래서 예언이나 가설이 아니라 과학이고 진리"라고 역설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도 '인민의 이상을 실현해나가는 조선노동당'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우리 당은 인민의 꿈과 이상을 꽃피워나가며 인민에게 멸사복무하고 있다"고 선전했습니다.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을 비롯한 당 중앙지도기관 간부들은 전날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김일성·김정일 동상에는 당 중앙위원회·국무위원회·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내각 명의의 꽃바구니들도 전달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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