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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15, 2026

44개국 네트워크로 경북 기업 해외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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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형

해외자문위원협의회 도쿄서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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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2026 경북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정기총회'가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렸다.

총회에는 21개국 90여명의 해외자문위원이 참석해 회장단·대륙별 분과회의 등을 하며 세계 각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경북 기업 해외 진출과 국제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도내 식품기업 10곳이 상품을 전시·홍보했으며 협의회와 경북식품수출기업협회는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총회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활동하는 이성희 위원이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1995년부터 운영된 협의회는 2024년 11월 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현재 44개국 133명의 위원이 세계 각지에서 경북의 국제교류와 도내 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성희 신임 협의회장은 "위원들의 네트워크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화합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민선 9기 경북도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폭넓은 네트워크로 경북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경제와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힘을 보태달라"며 "K-푸드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데도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은 "도의회에서도 위원들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국제교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5일 09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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