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3대 이상 거주 344가구에 효행장려금 3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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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올해 효행장려금 지급 대상 344가구를 확정, 이달 중 30만원씩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태안군은 70세 이상 직계존속을 포함해 3대 이상이 태안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생계를 같이하며 거주하는 가정에 2016년부터 효행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신청 접수 후 주민등록만 등재하고 실제로는 함께 살지 않는 위장전입 가구 등을 철저히 걸러냈다.
군은 지급 요건을 갖췄으나 신청 시기를 놓친 가정이 있는지를 연말까지 지속해서 살펴 추가 지급을 이어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을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아이들을 함께 돌보며 3대가 한 지붕 아래 살아가는 모습은 각박해지는 현대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는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와 세대 간 화합을 이끄는 효 친화 도시 태안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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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5일 08시3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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