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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9, 2026

충남도, 숲 일부 남기는 '친환경벌채' 지원…㎥당 1만8천53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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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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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전경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도는 산림 생태계와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벌채에 참여하는 산림소유자에게 입목 1㎥당 1만8천532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친환경 벌채는 목재를 수확할 때 나무 일부를 무리나 띠 모양의 숲으로 남겨 생태계와 경관 훼손을 줄이고 재해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벌채 이후에는 해당 지역에 적합한 나무를 다시 심고 관리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지원 대상은 5㏊(5만㎡) 이상 벌채 구역에서 전체 면적의 20% 이상을 나무 무리나 띠 모양의 숲으로 남기는 등 관련 기준을 충족한 산림소유자다.

지원금은 현지 조사를 거쳐 지급 대상 나무의 부피 등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신청은 입목벌채 허가 종료일 다음 날부터 6개월 이내에 관할 시군에 하면 된다.

안규원 충남도 산지관리과장은 "친환경 벌채는 목재를 생산하면서 숲의 생태와 경관, 다음 세대의 산림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식"이라며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9일 09시0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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