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고향사랑기금 6억여원, 청년세대·숙원사업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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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시는 최근 '대전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6억7천950만원 규모의 6개 기금사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민선 9기 청년특별시 대전'의 비전에 발맞춰 미래세대의 경제적·사회적 부담을 완화하는 청년 지원 사업과 예산 부족으로 추진이 미뤄졌던 지역 숙원 사업이 포함됐다.
우선 청년 등 미래세대의 부담을 완화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 미취업 청년 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예산을 검토할 수 있도록 실무역량을 교육하는 '정책코어 빌드업' ▲ 발달 어려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동·식물 교감프로그램 운영 사업이 선정됐다.
지역 숙원 사업으로는 ▲ 내년 대전 예비군 훈련장의 금산 통합 이전에 따른 예비군 수송버스 지원 사업이 포함됐다.
이밖에 문화예술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 인공지능(AI) 융합예술 음악회 ▲ 노숙인 보호 안전인력 지원사업이 선정됐다.
해당 사업들은 시민 참여형 정책 제안 플랫폼인 '대전시소'를 통한 시민선호도 투표에서 공감과 지지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2027년도 고향사랑기금사업은 대전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확정된다.
j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9일 08시4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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