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방치된 기업사택 활용해 임대주택 3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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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장기간 방치된 기업 사택을 주민들을 위한 보금자리로 리모델링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 공모사업' 등을 통해 확보한 총사업비 17억원을 들여 매포읍에 있는 5층짜리 연면적 2천525㎡ 규모의 건물을 24평형 임대주택 30가구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해당 건물은 과거 현대시멘트 직원 사택으로 지어졌으나 인수합병으로 현재 한일시멘트가 소유하고 있으며 장기가 방치된 상태다.
군은 한일시멘트 측과 사택 임차 및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매포읍은 시멘트 산업 육성 등에 따른 신규 주거 수요가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근로자와 신규 전입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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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5일 09시1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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